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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곰팡이제거를 위한 시작~! 도배지제거~!! 예쁘게 화장하고 꾸미는것보다 열심히 관리해서 예쁜 얼굴과 몸매를 갖는게 훨씬 어렵잖아요~ 인테리어도 마찬가지랍니다~ 인테리어의 시작은 처음으로 되돌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 작업에 따라 결과물은 천지차이가 될 수 있죠~ 겉만 번지르르한 작업은 결국 시간이 흐른 뒤 들어나게 되어 있어요~ 과연 어떤 작업을 했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해요~ 벽지 제거 전에 살던 세입자의 가족중에 도배사가 있어서 직접 관리했다고 들었는데... 짐을 다 빼고 난 뒤의 모습은 처참함 그 자체였어요... 얼마나 관리를 안했는지 집이 엉망진창이였어요... 시트지도 덕지덕지 발라놨고... 오히려 시트지가 없었다면 좋았을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이걸 다 떼어내려면 얼마나 힘들지 지금봐도 답답하네요~~ 이쪽은 작은방인데 아주 작은 베란다가 있.. 2020. 10. 23.
셀프인테리어 신혼집 빌라 리모델링 도전기 새로운 도전 첫 셀프인테리어를 시작한지 벌써 6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어요~ 오래전에 포스팅을 했었지만 너무나도 적은 수의 분들만 본 관계로 지난 날을 회상하며 다시 글을 써봐요~ 아직 같은 곳에 머물고 있지만 그당시 저의 집을 보여주려고 하니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보자구요~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매체를 통해 셀프인테리어를 직접이든 간접이든 경험해봤을테지만 6년전에 전 해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었어요~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내 집이 생긴다는 기대감과 결혼 후 예쁜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알아보니 인테리어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역시 나만 몰랐던 것이죠 ㅋㅋ 집을 꾸미기 전 어떤 상태였는지 먼저 확인해볼까요~ 현관진짜 왜 이리 현관이 작은지... 신발장넓이보다 작아.. 2020. 10. 22.
새로운 시작 TISTORY 블로그란... 돌이켜보면 역시 일기..? 네이버 블로그 관리한지 어언 5년... (물론 아주 띄엄띄엄 글 써서... 글은 겨우 305개) 인테리어라는 주제 특성상 한창 글 쓸적엔 포스팅할 자료가 너무 부족해서 못 쓰고 관리를 안하다보니 그래도 좀 포스팅할 건수가 좀 생겼는데도... 이상하게 글 쓰는게 너무 귀찮아요~ 최근 몇 년 사이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에서 빠져나가고 있는데 아무래도 나도 그래서 그런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네요~ 유튜브를 할 형편은 못되고 티스토리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글을 써보면 다시 처음과 같은 설레임과 도전정신이 생기지 않을까? 그렇게 재미난 주제나 글재주가 있지는 않지만 많은 분들께 많은 정보를 주고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싶어서 글을 시작해봅니다. 응원 많이 해주세요~ 2020. 10. 20.